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찔레꽃 꽃말

찔레꽃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꽃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장미는 야생의 찔레꽃을 계량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매년 5월쯤에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. 철쭉 철이 지났는데 산에 하얗고 작은 꽃이 덤불에 무더기로 피어 있는 게 보이면 거의 찔레라고 보면 되며 향이 매우 짙고 강렬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.

찔레꽃의 외형은 작고 수수한데 비해 향이 엄청나게 짙고 화려하고 강렬한 아주 특이한 매력을 가진 들꽃입니다. 그리고 찔레꽃은 꽃, 열매, 뿌리, 새순,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두루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.

찔레꽃 꽃말은 '신중한 사랑', '가족에 대한 그리움', '온화', '고독'입니다. 찔레꽃은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꽃이라 하는데요. 그렇기에 관상용으로 찔레꽃을 키우시는 분들도 제법 많다고 합니다.